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2023년 사회적협동조합인 풍천리 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을 운영할 가리산 특화임산물재배단지 내 단기 임산물 수확을 시작 하였다” 라고 밝혔다.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내 2019년 부터 2022년 까지 단기소득을 위한 복합경영 및 임산물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산촌마을 사회적협동조합(풍천리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 운영 할 것이다.
금회에 생산된 단기소득 임산물은 최초 생산이라 두릅의 상품가치는 높지 않으나 식재에서 도취예방 수확 포장까지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직원들 손길로 생산되었으며,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산림경영을 진행 할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수확된 두릅순은 홍천군 산림조합에 판매하여 국가 세입조치 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운영취지에 맞게 산주 입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 및 국유림에서 사유림으로 전파 할 수 있는 수범사례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산림뉴스 전재룡 기자
http://www.sanlim.kr/news/view.php?no=57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