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2030 청년, 개인 가족 등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캠핑’, ‘가족’, ‘계절’을 주제로 한 2022년 산림레포츠 특성화 캠프를 모집 및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022년 산림레포츠 특성화 캠프’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캠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2월 22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특성화 캠프 설문 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계획되었다.
특히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2030 캠린이 힐링캠프’는 설문 결과에 따른 압도적인 요청과 수요에 따라 기획되었으며, 앞으로 청년층의 숲체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5월 가정의 달 캠프인 ‘우리는 산림레포츠 패밀리’와 하계·추계 계절별 맞춤 캠프 ‘삼한골 하·하·하’, ‘걸어서 가을숲으로’을 계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2022년 산림레포츠 특성화 캠프 참가 신청과 관련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www.fowi.or.kr)과 국립춘천숲체원 홈페이지(ccfowi.modoo.at)의 공지사항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유선문의 : ☎ 033-912-9772)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산림레포츠 특성화 캠프가 국민에게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숲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정기적인 특성화 캠프 운영을 통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산림뉴스 정민희 기자
http://www.sanlim.kr/news/view.php?no=57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