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무궁화수목원, 봄철 힐링 명소로 ‘각광’ - 하얀 배꽃과 조팝나무가 환상적인 터널 이뤄…최근 개원한 목재문화체험장도 인기

최근본상품

너도부추 꽃 아르메리아 사각12cm포트 꽃부추 노지월동 너도부추 꽃 아르메리아 사각12cm포트 꽃부추 노지월동 10,000원
자연바라기 명이나물장아찌 350g 자연바라기 명이나물장아찌 350g 9,500원
산에 음나무순 간장 장아찌 2개 300g 산에 음나무순 간장 장아찌 2개 300g 12,000원
TOP
뒤로가기 버튼

보령무궁화수목원, 봄철 힐링 명소로 ‘각광’ - 하얀 배꽃과 조팝나무가 환상적인 터널 이뤄…최근 개원한 목재문화체험장도 인기 > 산림 뉴스

산림뉴스

보령무궁화수목원, 봄철 힐링 명소로 ‘각광’ - 하얀 배꽃과 조팝나무가 환상적인 터널 이뤄…최근 개원한 목재문화체험장도 인기

숲살림지기 0 234 2022.05.02 11:40
보령시 성주면에 있는 무궁화수목원이 봄철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보령시청에서 성주터널을 지나 조금 더 가면 오른쪽으로 진입로가 나오는 무궁화수목원은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다양한 식물을 함께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의 최적지이다.


  수목원 입구부터 봄을 맞아 돋아난 푸른 새싹과 갖가지 꽃들이 내방객을 반기고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하얀 배꽃과 조팝나무가 이루는 환상적인 꽃터널을 만날 수 있다.


  매년 4~5월 개화하는 이곳의 배꽃과 조팝나무는 길이 170m에 달하는 하얀 터널을 만들어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인기다.


  특히, 시가 지난해 수목원 입구부터 전시관까지 0.4km 구간에 조성한 무장애나눔길은 휠체어, 유모차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올해 3월에 개관한 목재문화체험관에서는 나무를 이용한 문패, 독서대, 원목스툴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도 가능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수목원에는 총 길이 174m에 평균 높이 10m에 이르는 ‘성주산 숲 하늘길’과 피톤치드 속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편백나무 숲, 생태연못, 무궁화테마공원, 전시온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있다.


  하절기(3월~10월) 수목원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료 및 주차료는 무료이며 휴원일은 매주 월요일과 지정 공휴일(1월 1일, 설날, 추석)이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무궁화수목원(041-931-60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출처: 산림뉴스 박은택 기자 http://www.sanlim.kr/news/view.php?no=57833

Comments

단기임산물 유통역량 자가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