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 4월 나무 심기에 이어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5월 단기소득 임산물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5월에 진행하는 산림 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산림을 조성 후 단기소득을 얻을 수 있는 복합 산림 경영방식의 일환으로 조성한 특화 임산물 재배 단지 내 두릅나무(순) 수확 및 두릅나무 수형 작업을 과정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을 사회적 협동조합인 “풍천리 사람들”의 농장을 견학하여 전반적인 산채재배방식 및 유통과정 실무를 체험하며, 임산물 재배 관리 경험의 초석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지역 농업계 학생이 산림분야 경영 또한 농업 분야와 같이 1차 산업의 일자리 한 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통하여 기회를 제공하여 산림경영 분야에 많은 지역 학생들이 산림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산림뉴스 박은택 기자
http://www.sanlim.kr/news/view.php?no=57865